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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육아용품] 보르르 분유포트 사용 및 세척법 / 분유포트 사용 이유

도다매비 2024. 8. 23. 12:06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보르르 분유포트입니다.

 

1년 동안 아이를 위해 분유 타는 횟수는 약 1000회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분유 만드는 것은 부모들에게 번거롭지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죠. 

보르르 분유포트 역시 많은 분들이 육아템이라고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분유포트는 왜 필요하고 제품의 주요 기능은 어떤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분유포트 사용 이유?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려면 너무 뜨겁지도 않아야하지만, 그렇다고 물이 뜨겁지 않으면 분유가 잘 섞이지 않겠죠.

분유포트는 물을 끓이고 식혀서 분유를 타기 좋은 온도로 보온 시킬 수 있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르르 분유포트 소개 및 후기

보르르(Boleuleu)는 순우리말로 '물이 가볍게 끓을 때 나는 소리나 모양'이라고 하더라고요.

불어같은 느낌인데 순우리말이라니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물을 끓이고, 물을 식히는 쿨링 기능과 함께 적정 온도인 43도 보온을 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포트 재질 역시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내열 강화유리로 되어있으며, 바닥 재질도 의료등급의 스테인리스로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유 포트나 분유 제조기의 가장 큰 부분은 사용 후 세척이 불편하다는 점인데요.

 

이 제품 역시 이전 모델로의 시행 착오를 거쳐서, 세척도 용이하도록 뚜껑도 세부적으로 분리가 되게끔 만들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직관적인 버튼 구성으로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현재온도와 설정온도를 동시에 표시하며, 설정온도를 낮추면 쿨링 시스템으로 물을 식히는 방식이어서 헷갈리지 않고 편리하더라고요. 


버튼에는 분유, 요거트 버튼이 따로 있는데요.

 

우유와 요거트를 넣고 버튼을 눌러주면 완성되니까 아이를 위한 요거트 만들기에도 유용하며, 차망이 따로 있어서 티포트로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르르 분유 포트 세척 방법

 

다른 분유포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스테인레스 제품에는 연마 작업이 필요하여, 해당 제품도 세척을 잘 해준다고 하는데요. 

 

키친타올에 올리브유를 묻혀서 구석구석 닦아준 뒤, 구연산이나 과탄산 소다를 넣어주고 고온으로 살균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2~3번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위한 제품이니 만큼 더 꼼꼼하게 세척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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