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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꿀팁] 가산역 종량제봉투 구매처 / 50L, 75L 쓰레기봉투 구매 편의점

안녕하세요. 사무실에서 버릴 쓰레기가 많아서 사이즈가 큰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려고 했는데요. 아니 요노무 동네는 무슨 편의점에서 종량제 봉투를 팔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검색을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종량제 봉투 규격에 대한 이야기만 있어서 답답하더라고요. 게다가 건물 관리사무소에도 방문하니까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서 팔 것 같다는 이야기만 하고, 어디서 파는지는 모르시더라고요.(당연히 모르실 수는 있지만, 종량제 봉투 판매처를 대략적으로 알고 계시면 입주사들에게도 여러므로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그럼 도대체 가산역 부근에서는 종량제봉투를 어디서 사야하나!! 종량제 봉투 파는 곳이 없길래 답답해서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이어서, 혹시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하여 공유 드립니다. 광고나..

[솔직리뷰] 힙한 분위기의 을지로 투어 / 임대감댁 갈비탕, 호랑이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힙지로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 을지로의 스팟을 간단히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지하철역 기준으로 을지로3가역과 을지로4가역 사이에 있는 이곳은 금속가공, 제조로도 유지되어 있는 곳과 세운상가, 대림상가를 필두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직장 단지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저도 도통 갈 기회가 없었는데요. 옛날 을지로의 모습과 새로운 모습의 신구 조화를 이뤄서 낯설기도 하면서 익숙하기도 한 묘한 느낌이더라고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을지로4가 시장골목에서 유명하다는 임대감댁에 왔습니다. 위치는 중부시장이며, 을지로 4가역에서 5분~10분 정도만 걸어가면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른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술 한잔 걸치시는 분들부터 식사하러 오신 분들까지 꽤 많은 손님들이 계시더..

[솔직리뷰] 광명사거리 양념갈비 맛집을 찾는다면! (유튜버 정육왕, 육식맨)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있는 양념갈비집을 다녀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동네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이더라고요. 방송에 나온 것도 있거니와 유튜버 정육왕, 육식맨이 다녀간 것으로 더욱 유명해진 것 같았습니다. 사업을 하신지 30년 이상은 되셨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유명해진건지 궁금해서 슥 다녀와봤습니다. 광명사거리역 5번출구 쪽의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낮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꽤 많더라고요. 저는 수제양념 돼지갈비와 함께, 생고기 김치전골을 주문했습니다. 수제양념 돼지갈비 1인 250g 17,000원생고기 김치전골 8,000원 일단 기본 찬으로 나오는 파절이와 함께 제철 장아찌들이 있었는데,간도 적당해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일단 주..

[내돈내산육아용품] 보르르 분유포트 사용 및 세척법 / 분유포트 사용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보르르 분유포트입니다. 1년 동안 아이를 위해 분유 타는 횟수는 약 1000회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분유 만드는 것은 부모들에게 번거롭지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죠. 보르르 분유포트 역시 많은 분들이 육아템이라고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분유포트는 왜 필요하고 제품의 주요 기능은 어떤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분유포트 사용 이유?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려면 너무 뜨겁지도 않아야하지만, 그렇다고 물이 뜨겁지 않으면 분유가 잘 섞이지 않겠죠. 분유포트는 물을 끓이고 식혀서 분유를 타기 좋은 온도로 보온 시킬 수 있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보르르 분유포트 소개 및 후기보르르(Boleuleu)는 순우리말로 '물이 가볍게 끓을 때 나는 소리나 모양'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4.08.23

(7)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 방법 / 자기주도적인 아이의 정서 발달

오늘은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정코칭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우며, 건강한 감정 표현 방식을 스스로 깨우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흔히 아이들을 위한 학습코칭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도,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것을 지도하는 것이라고 쓰곤 합니다.  감정코칭이라는 것은 이처럼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는 부분을 자유롭게 이끌어내기 위해 경청하고,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의식하도록 돕고, 이를 통한 바람직한 방향을 잡아주는 것도 감정코칭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1. 아이의 감정 포착감정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은 특정 상황에 대해서 당황하여 이를 ..

자기주도학습 2024.08.20

[내돈내산육아용품] 아기에게 편안한 백색소음과 수유등이 한번에 <말랑하니 백색소음기>

오늘도 아이를 위한 내돈내산 육아용품을 하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백색소음기와 수유등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백색소음은 아기들이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느끼는 유사한 소리여서, 아이의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고 기능 개선을 해서 꾸준하게 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식 사이트에 가보니까 후기들도 워낙 많아서 국민템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대표님도 영/유아 수면교육과 관련한 자격증과 간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흥미로우면서도 신뢰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품 박싱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  안쪽 사용 설명서에는 기본 기능과 매뉴얼이 상세히 나와 있었..

[내돈내산육아용품] 간편한 수납 정리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수납장 트롤리 리뷰

저희는 아이를 키우기에는 비교적 작은 20평이 안되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집 공간을 잘 구성하면 괜찮을까 싶었는데요. 출산 전 아이용품을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거실 가득 아이 용품으로 가득차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작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돈내산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는 국민아이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아이를 출산하고 케어를 하면서 필요한 손수건이나 기저귀, 아기용 물티슈 등 바로바로 꺼내서 쓰기 유용하다고 하더라고요. 조립을 하고 필요한 용품을 넣어보니,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해졌는데요.  일단은 조립이 간편한 점이 트롤리의 첫번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근을 헀다가 돌아오니 와이프가 설명서를 보면서 끼워 ..

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대처방안은?

와이프가 이제 임신 38주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목이나 어깨 걸림은 덜하지만, 식사를 하면 소화가 안되거나 불편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히 소화가 안되는 것 이외에도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것도 느껴진다고 하여 걱정인데요. 오늘은 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산으로 인하여 식도 점막이 망가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위에 있는 음식과 위액이 자주 역류하면 생긴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 원인은?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임신 후기나 말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호르몬의 변화 임산부는 아이를 품으..

출산 전 태동검사 후기 / 태동검사는 왜 필요한걸까?

오늘은 37주차를 맞이하여 출산 전 태동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출산 전에는 2주에 한 번씩 태동검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항상 선생님을 뵐 때마다 초음파와 심장 박동을 들어서 태동검사는 별도의 검사인지 의아해하면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렇다면 태동검사는 무엇이며,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일까요? 태동검사란? 태동검사는 풀이 그대로 태아의 움직임, 동작을 검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동검사는 NST(Non stress test)라고도 하는데요, 외부에서 자극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태아심박동, 자궁수축, 산모가 느끼는 아이의 태동을 종이에 그래프로 표시하는 형태입니다. (출처 : 순천향대학교병원)  태동검사는 보통 임신 32주 이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태..

[오늘의생각] 꼰대가 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 스스로에게 하는 꼰대 짓

나는 꼰대다.나는 내 생각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주 얘기하곤 한다. 대체 언제부터 나는 꼰대가 되었을까. 그렇다고 해서 심각한 꼰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꼰대같다는 이야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으니까. 다만,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유독 그런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어쩌면 나는 내 인생과 가치관에 관심이 많기에, 가까운 사람들의 삶에도 관심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가 인본주의나 박애주의를 가진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내가 꼰대라는 사실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공감을 하기가 어려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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