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힙지로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 을지로의 스팟을 간단히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지하철역 기준으로 을지로3가역과 을지로4가역 사이에 있는 이곳은 금속가공, 제조로도 유지되어 있는 곳과 세운상가, 대림상가를 필두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직장 단지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저도 도통 갈 기회가 없었는데요. 옛날 을지로의 모습과 새로운 모습의 신구 조화를 이뤄서 낯설기도 하면서 익숙하기도 한 묘한 느낌이더라고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을지로4가 시장골목에서 유명하다는 임대감댁에 왔습니다. 위치는 중부시장이며, 을지로 4가역에서 5분~10분 정도만 걸어가면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른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술 한잔 걸치시는 분들부터 식사하러 오신 분들까지 꽤 많은 손님들이 계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