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에서 꽤나 가까운 거리에 친구가 꽁꽁 숨겨놓은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엄청 가깝진 않고 골목을 따라 200m는 가야 나오는 곳 1978년 개업하여 4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한다. 암소한우와 국산 암퇘지를 사용하며, 고춧가루 마저 중국산이 아닌 신안 고추가루를 쓴다고 한다. 국내산 고기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내산 고추가루는 식당에서 오랜만에 본 느낌이었다. 금액에 좀 놀라긴했지만 차돌박이 먹으러와서 안먹을 수는 없으니까. 차돌박이 3인분 주문. 금액대가 있는 한우집에서도 150g에 20,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180g에 29,000원이라니. 유명한 곳이라 금액이 확실히 높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차돌박이는 우삼겹이나 대패처럼 빨리 구워서 두 점씩 먹을 때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