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냐? 지금 타코집인데 언제와!" 그 날 취기가 오른 상태로 도착하여 먹었던 타코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술에 취해서인지 타코가 맛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 오픈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았다.테이블 수는 약 5-6개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니며, 우리는 4팀 정도의 대기를 기다렸다가 들어갔다.평일에는 오픈런 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가능하지가 않으니 참고. 위치 1호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가깝지는 않은 거리다.7호선 남구로역에서 가는 것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가는 거리가 같은 느낌.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버스를 타면 금방이고)영업시간 수,목,금 / 11:30 ~ 21:10토,일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