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되기/마음챙기기

도파민의 세계에서 조금씩 거리를 두는 생활 습관 / 유튜브 쇼츠, SNS

도다매비 2024. 6. 13. 17:30

도파민 중독이라는 말이 어느 순간 대중화되었다. 
 
뇌세포에 '흥분'과 '쾌감'을 전달하는 호르몬인 도파민.

요즘에는 자극적인 매체와 정보로 가득한 세상이 되며, 사람들의 도파민 중독이라는 말까지 생겨나고 있다.
 
유튜브는 TV처럼 채널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컨텐츠를 본다는 것과 TV 방송 채널을 돌리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재미있는 영상을 찾기 위해 리모콘을 돌리면서 많은 시간을 쓰고있는 나를 어느 순간 발견했다.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영상은 어디있을까? 하는 행위에 나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는걸까.


물론 유튜브, OTT에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유익한 컨텐츠도 많다. 
 
그런데 내 경우에는 습관적으로 날려버리는 시간이 참 많았다.  
 
게다가 숏폼으로 짧게 나오는 영상들은 보고있으면, 1~2시간은 훌쩍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습관이 인생을 만들어낸다는 어딘가의 표현처럼, 의식적으로 좋지 않은 습관은 개선이 필요하다. 
 
<의식을 하고 행동을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는 분명하게 다르다. 

'중독'이라는 단어가 결합되는 것이 문제지만, 도파민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서 도파민을 만들어낸다는 해외 영상들이 꽤 유행이 된 적도 있다. 
 
우리는 우리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통해 도파민을 만들어 내야 한다. 
 
단순한 즐거움보다는 뿌듯함을 지닐 수 있는 습관을 길러서, 곧 태어날 아이에게도 좋은 생활 습관을 갖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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