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되기/육아꿀팁

[내돈내산육아용품] 아기에게 편안한 백색소음과 수유등이 한번에 <말랑하니 백색소음기>

도다매비 2024. 8. 18. 16:28

<말랑하니 백색소음기 소개>

 
오늘도 아이를 위한 내돈내산 육아용품을 하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백색소음기와 수유등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말랑하니 백색소음기>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백색소음은 아기들이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느끼는 유사한 소리여서, 아이의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고 기능 개선을 해서 꾸준하게 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식 사이트에 가보니까 후기들도 워낙 많아서 국민템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대표님도 영/유아 수면교육과 관련한 자격증과 간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흥미로우면서도 신뢰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말랑하니 백색소음기 후기>

제품 박싱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 
 
안쪽 사용 설명서에는 기본 기능과 매뉴얼이 상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배터리 잔여 표시도 볼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까지 있어서 아이를 재울 때도 굉장히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을 보고 와이프는 일단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한손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우드톤 디자인이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크기가 적당해서 그런지 휴대하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백색소음기는 심장박동소리, 새소리 등 자연소리와 함께, 자장가까지 아기의 진정을 위한 총 31가지의 사운드를 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버튼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설명서가 없어도 어떤 소리일지 예측이 가능한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수유등 기능은 자극적인 불빛이 아닌 은은한 밝기였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봤을 때도 눈이 부시다거나 너무 환한 느낌이 아닌, 잔잔한 느낌의 밝기더라고요.
 
책을 읽거나 하는 밝기는 아니지만 방 전체가 전반적으로 환해져서 이 부분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버튼은 마치 합성한 것 처럼 나와있는데요, 어두운 곳에서도 아기자기한 버튼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육아용품인 백색소음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아기 침대에 모빌처럼 달 수도 있어서 쓰기에도 아주 간편한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런 제품을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닐 것 같은데,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부터 탄생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디자인과 기능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주변에 아기를 갖는 친구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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