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11

[내돈내산육아용품] 보르르 분유포트 사용 및 세척법 / 분유포트 사용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보르르 분유포트입니다. 1년 동안 아이를 위해 분유 타는 횟수는 약 1000회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분유 만드는 것은 부모들에게 번거롭지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죠. 보르르 분유포트 역시 많은 분들이 육아템이라고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분유포트는 왜 필요하고 제품의 주요 기능은 어떤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분유포트 사용 이유?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려면 너무 뜨겁지도 않아야하지만, 그렇다고 물이 뜨겁지 않으면 분유가 잘 섞이지 않겠죠. 분유포트는 물을 끓이고 식혀서 분유를 타기 좋은 온도로 보온 시킬 수 있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보르르 분유포트 소개 및 후기보르르(Boleuleu)는 순우리말로 '물이 가볍게 끓을 때 나는 소리나 모양'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4.08.23

(7)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 방법 / 자기주도적인 아이의 정서 발달

오늘은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정코칭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우며, 건강한 감정 표현 방식을 스스로 깨우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흔히 아이들을 위한 학습코칭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도,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것을 지도하는 것이라고 쓰곤 합니다.  감정코칭이라는 것은 이처럼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는 부분을 자유롭게 이끌어내기 위해 경청하고,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의식하도록 돕고, 이를 통한 바람직한 방향을 잡아주는 것도 감정코칭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1. 아이의 감정 포착감정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은 특정 상황에 대해서 당황하여 이를 ..

자기주도학습 2024.08.20

[내돈내산육아용품] 아기에게 편안한 백색소음과 수유등이 한번에 <말랑하니 백색소음기>

오늘도 아이를 위한 내돈내산 육아용품을 하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백색소음기와 수유등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백색소음은 아기들이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느끼는 유사한 소리여서, 아이의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고 기능 개선을 해서 꾸준하게 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식 사이트에 가보니까 후기들도 워낙 많아서 국민템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대표님도 영/유아 수면교육과 관련한 자격증과 간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흥미로우면서도 신뢰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품 박싱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  안쪽 사용 설명서에는 기본 기능과 매뉴얼이 상세히 나와 있었..

[내돈내산육아용품] 간편한 수납 정리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수납장 트롤리 리뷰

저희는 아이를 키우기에는 비교적 작은 20평이 안되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집 공간을 잘 구성하면 괜찮을까 싶었는데요. 출산 전 아이용품을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거실 가득 아이 용품으로 가득차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작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돈내산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는 국민아이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아이를 출산하고 케어를 하면서 필요한 손수건이나 기저귀, 아기용 물티슈 등 바로바로 꺼내서 쓰기 유용하다고 하더라고요. 조립을 하고 필요한 용품을 넣어보니,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해졌는데요.  일단은 조립이 간편한 점이 트롤리의 첫번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근을 헀다가 돌아오니 와이프가 설명서를 보면서 끼워 ..

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대처방안은?

와이프가 이제 임신 38주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목이나 어깨 걸림은 덜하지만, 식사를 하면 소화가 안되거나 불편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히 소화가 안되는 것 이외에도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것도 느껴진다고 하여 걱정인데요. 오늘은 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산으로 인하여 식도 점막이 망가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위에 있는 음식과 위액이 자주 역류하면 생긴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 원인은?임산부의 역류성 식도염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임신 후기나 말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호르몬의 변화 임산부는 아이를 품으..

출산 전 태동검사 후기 / 태동검사는 왜 필요한걸까?

오늘은 37주차를 맞이하여 출산 전 태동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출산 전에는 2주에 한 번씩 태동검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항상 선생님을 뵐 때마다 초음파와 심장 박동을 들어서 태동검사는 별도의 검사인지 의아해하면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렇다면 태동검사는 무엇이며,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일까요? 태동검사란? 태동검사는 풀이 그대로 태아의 움직임, 동작을 검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동검사는 NST(Non stress test)라고도 하는데요, 외부에서 자극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태아심박동, 자궁수축, 산모가 느끼는 아이의 태동을 종이에 그래프로 표시하는 형태입니다. (출처 : 순천향대학교병원)  태동검사는 보통 임신 32주 이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태..

[오늘의생각] 꼰대가 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 스스로에게 하는 꼰대 짓

나는 꼰대다.나는 내 생각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주 얘기하곤 한다. 대체 언제부터 나는 꼰대가 되었을까. 그렇다고 해서 심각한 꼰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꼰대같다는 이야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으니까. 다만,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유독 그런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어쩌면 나는 내 인생과 가치관에 관심이 많기에, 가까운 사람들의 삶에도 관심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가 인본주의나 박애주의를 가진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내가 꼰대라는 사실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공감을 하기가 어려울 때가..

(6) 아이를 위한 독서 방안과 이를 위한 자기주도적인 마인드셋

독서는 아이의 사고력 향상을 통해서 학교 수업이나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며, 독서를 통한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을 접하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력과 사회적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아이를 위한 독서 방안과 이를 위한 자기주도적인 마인드셋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독서를 위한 공간 설정아이가 독서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이가 편안한 공간 설정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이러한 환경을 만들 때는 특정한 장소로 지정해야 하는지, 장소를 바꾸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부모의 판단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향이 어떠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독서 장소의 경우 아이의 집중력 향상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

자기주도학습 2024.08.08

(5) 아이를 위한 자기주도적인 독서 방법 / 독서는 왜 중요한 것일까

"성인 1명 중 6명, 1년에 책 한권도 안읽어" 2024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10명 가운데 6명이 1년에 책 한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스마트폰 등 책 이외의 매체를 이용하기 때문 등 다양했는데요. 실제 책을 읽고서 안읽었다고 응답하는 응답자가 있기 보다는 읽지 않았지만 1권이라도 읽었다고 하는 응답자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실제 독서 비율은 더욱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하기는 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온라인 매체가 많이 발달하는 시대에서는 책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오늘은 '독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적어보려고 ..

자기주도학습 2024.08.06

30대에 느끼는 돈에 대한 이야기 / 선택의 자유를 위한 삶의 기준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누려야지." 이전에는 이런 말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최근에 깨닫게 된 순간이 있었다.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 마음에 뚜레쥬르를 갔다. 그런데 뚜레쥬르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려면 할인을 받아도 5천원 가까이는 필요했는데, 왠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날 나는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내가 원하는 '가성비' 샌드위치를 찾고자 편의점을 돌아다녔다. 출근 시간 직전이라 그런지 편의점 5곳 정도에는 샌드위치가 전부 팔린 상태였고, 그렇게 나는 40분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3천원짜리 샌드위치를 하나 사왔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 자유는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나에게 있어서 경제적 자유는 편의점을 돌아다녀서 찾는 3000원짜리 샌드위치가 아..

기타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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